오래전 처음 전유동 감성돔낚시를 접하면서 사용한 찌가 범블루였습니다.
바낚교에도 가입을 하고 선생님의 동영상을 수없이 보면서 전유동낚시를 배우면서 찌낚시의 또 다른 장르를 익히면서
감성돔도 만나고 대마도에서 벵에돔도 만나고 어느 정도의 전유동낚시 실력을 익혀 이젠 주변 지인들께 낚시를 가르치는
수준까지 근접했다고 생각합니다.
그래서 야간에도 전유동낚시를 쉽게 할 수 있는 믿음이 가는 찌는 왜 없을까 하곤 했는데 오랜만에 낚시쇼핑 중에
이 곳 피싱샾(예전에는 보리멸의 낚시가게 이용)에서 야간 전유동 전용찌가 출시된 걸 뒤늦게 접하고선 바로 구매.
사용해 본 결과 말로 표현하자면 잔소리일 정도로 원투성, 예민성 모두 만족하는 믿음이 가는 ,가격 또한 저렴해서 부담도 적고, 선생님이 자주 쓰시는 제대로 된 찌라는 생각이 듭니다.
원래 갯바위에 내리면 날이 밝을 때까지는 야간낚시를 잘 안하는 편인데 이젠 문수 SP 야간 전유동찌로 바로 낚시 시작해야겠습니다.
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~!